히말라야의 푸른 바람을 가르던 마낭의 호날두, 아빠 빈라즈 구룽(30세). 전직 네팔 축구선수였던 아빠는 축구를 그만두고, 벌써 2년째 한국의 한 공장에서 일하고 있다. 한때는 축구가 인생 ...
기러기 아빠로서의 한국 생활 9년 차! 미쟌씨(36)는 접착제 제조회사에서 일하고 있다. 인천에 있을 때부터 회사가 충주로 이사할 때도 일을 워낙 잘해 데리고 왔다고 하는데... 200kg이 넘는 ...